서울 동부간선도로가 3일 오전 5시 5분께부터 전면 교통 통제되고 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월계1교는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가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왼쪽은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서쪽, 오른쪽은 중랑천 월계1교 부근.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