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많은 영광 뒤에 가려진 진실은?'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7-29 21:12 수정일 2020-07-29 21:12 발행일 2020-07-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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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이 선수에게 술자리 참석을 강요하고 성추행당하게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에 여자 핸드볼팀이 지금까지 수상한 많은 상패와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의혹과 관련해 대구시는 대구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진상조사단을 꾸린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날 핸드볼팀 감독을 직위 해제하고 코치 등 다른 지도자들이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