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급휴직 앞둔 티웨이 항공…LCC업계 대량 실업 우려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7-28 14:32 수정일 2020-07-28 14:37 발행일 2020-07-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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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 티에이항공 여객기가 착륙하고 있다.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한(180일) 만료가 다가오면서 LCC 업계의 대량 실업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는 8월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한이 만료되는 티웨이항공의 경우 무급 휴직 전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주항공, 진에어 역시 8월 말 지원이 기한이 끝나며 에어부산의 경우 9월 지원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