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 24일(현지시간) 직원들이 이사 서비스 업체인 유홀(U-Haul)의 트럭에 짐을 싣고 있다. 미국은 지난 21일 이곳 총영사관을 스파이 활동과 지식 재산권 절도의 근거지로 지목하고, 72시간 이내에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