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구 동성로 'NO 재팬' 1인 시위 모습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7-25 08:59 수정일 2020-07-25 08:59 발행일 2020-07-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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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진 대구에서 일부 시민들이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재개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에서 불매 운동이 재개됨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도 시위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직장인 김학성(60)씨는 지난 4일 동성로에 있는 신발 편집숍 ABC마트 매장 앞에서 'NO JAPAN'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산 불매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