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태권도 도장에서 사범이 12살 제자를 각목으로 때리고 폭언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부산 동부경찰서가 23일 밝혔다. 사진은 피해 아동 가족이 SNS에 올린 피해 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