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서울서 시작된 전셋값 상승세…수도권 전세대란 시작됐다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7-22 08:16 수정일 2020-07-22 08:16 발행일 2020-07-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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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시작된 전셋값 상승세…수도권 전세대란 시작됐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전세난이 경기 안양, 성남, 하남 등 수도권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은 서울과 마찬가지로 전셋값 상승폭이 커지고 전세 매물 부족에 시달리면서 전세 세입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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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만에 다시 만난 이재용-정의선…현대차 핵심기지서 “수소차 드라이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달 만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을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장소를 바꿔 현대차그룹의 기술 메카인 남양연구소에서 만남이 이뤄졌다.

우리나라 가구당 재산 4억6268만원…부동산 자산비중↑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국부)이 1경6622조원 가량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평균 순자산은 가구당 4억6268만원 수준이지만, 가계 순자산 76%가 부동산에 묶여 있어 소비여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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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여전히 지속하면서 7월 들어 우리 수출과 수입이 10% 넘게 동반 감소했다.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이달 1~20일까지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2.8% 하락한 246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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