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장 운영 문제로 다투다 홧김에 방화…3명 화상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7-21 09:39 수정일 2020-07-21 09:39 발행일 2020-07-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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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가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께 부산 한 공장에서 시너를 뿌린 뒤 붙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A씨를 비롯해 공장에 있던 50대 B씨와 30대 C씨가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공장 화재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