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돗물 불안감' 확산에 샤워기 필터 판매 불티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7-20 15:03 수정일 2020-07-20 15:03 발행일 2020-07-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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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경기에 이어 서울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샤워기 필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위메프, SSG닷컴 등 온라인쇼핑몰에 따르면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처음 발견된 지난 13일부터 1주일간 샤워기 필터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배~17배 사이 급증했다. 사진은 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샤워기 필터 판매대의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