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인도' 등 196점 한자리에…역대 최대 규모 국보·보물전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7-20 09:16 수정일 2020-07-20 09:16 발행일 2020-07-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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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새 보물 납시었네-新(신)국보보물전 2017∼2019'를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새로 지정된 국보와 보물 157건 중 건축 문화재와 중량이 무거운 문화재 등을 제외한 83건 196점(국보 12건 27점, 보물 71건 169점)을 공개하는 자리로, 국보와 보물 공개 전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문화재 대여 기관만도 총 34곳에 달하며 온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사진은 이번 전시되는 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