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6월에서 8월까지 이어지는 장마철은 전기안전에서 가장 취약한 시기이며 높은 습도와 긴 장마로 누전과 감전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누전차단기 등을 정기점검하고 미사용 전기제품은 플러그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조치가 필요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