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용보험가입자 18만명 증가…고용시장 악화 바닥 찍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3월 이후 하락세이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지난달 반등했다. 보건복지와 공공행정 등 서비스업 분야 가입자 증가가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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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까지 4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우리 수출이 조심스럽게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선방하는 가운데, 선박과 승용차가 반전에 성공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다소 희망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아파트값이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구·대전 등 지역에서도 국민주택 규모인 84㎡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10억원을 속속 돌파하고 있다.
◆[단독] 쿠팡, 휴대폰 대리점 사업 진출…연 11조 휴대폰 유통시장 노린다
자급제폰 만을 판매하던 쿠팡이 최근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휴대폰 대리점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원순 고소인 “4년간 성추행 지속”…인권위 진정·2차 가해 추가고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을 폭로하며 고소했던 전직 비서 측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사건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경찰에 실체 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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