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통3사 본인인증 앱 '패스'에 QR 출입증(전자출입명부)'이 도입됐다. 오늘부터 노래방, 클럽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높은 고위험시설에 출입할 때 이동통신사 본인인증 앱을 통해 QR코드를 찍을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이통3사 '패스'앱 QR출입증.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