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요양원에서 비닐 막을 사이에 둔 노부부가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 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한 지 102일 만에 비닐 막을 설치하고 가족 면회를 재개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