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5∼11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전국 중고생 6천423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11.1%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온라인에서 원치 않는 성적 유인을 당했다고 응답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