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한국 GDP 및 국가채무 비율 전망

연합뉴스 기자
입력일 2020-05-17 15:08 수정일 2020-05-17 15:08 발행일 2020-05-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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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충격이 장기화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내년에 50%로 높아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17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시나리오에서 올해 한국의 GDP는 1.4% 감소하고 추가 부양책으로 재정적자가 더 늘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