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인자산운용 등 운용사 3곳,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홍예신 기자
입력일 2020-02-18 15:46 수정일 2020-02-18 15:46 발행일 2020-02-18 99면
인쇄아이콘
clip20200218154413
금융투자협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신규 정회원 가입을 승인한 3곳의 자산운용사에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와이앤피자산운용 유관식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퀀트인자산운용 지승창 대표, 엘엔에스자산운용 조성호 전무. (사진=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사모운용사인 엘엔에스자산운용, 와이앤피자산운용, 퀀트인자산운용 등 3개사(가나다순)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하여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오늘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 총수는 437개사가 됐다. 정회원사는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9곳, 선물 4곳, 부동산신탁사 14곳 등 304곳이다. 준회원사는 108곳, 특별회원사는 25곳이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clip20200218154203
(자료=금융투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