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내달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020년 중국 주식 트렌드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KB증권 찐 링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의는 2019년 중국 증시 리뷰를 통해 종목의 트렌드 변화를 점검하고, 올해 기술, 소비, 제약 등 3개 분야에서 중국 주식 트렌드와 수혜주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국 주식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요령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