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척 해도 안돼네" 한채아, 차세찌 뜨거운 감자 속 최근 근황 '시선올킬'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20-01-15 12:14 수정일 2020-01-15 12:36 발행일 2020-01-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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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채아는 최근  SNS 스토리 기능에 "엄마 귀척(귀여운 척)해도 안돼네"라는 글과 함께 딸과 겨울 나들이를 나간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모습 속 한채아는 유모차에 앉아있는 딸을 향해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채아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이 간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지난 2006년 가수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코끼리' '이웃집 웬수' '사랑을 믿어요' '히어로' '각시탈' '울랄라 부부'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4)가 검찰에 송치됐다. 한채아와 차세찌의 나이차이는 4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열애를 인정한 차세찌와 한채아는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