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동네 공기는 어떠신가요?" 팝핀현준, 한기범 옆에서 '귀여운 포켓남'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20-01-10 09:49 수정일 2020-01-10 09:49 발행일 2020-01-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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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안인 박애리(나이 44세)의 남편이자 팝핀현준(나이 42세) 이 '아침마당'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팝핀현준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잠시후 아침마당에서 만나요~ 오늘은 신나게 아침마당으로 시작^^ 한기범 선수님 진짜 크시네요^^ 와 윗동네 공기는 어떠신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한기범 옆에서 해맑은 소년같은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놀라운 키차이가 눈길이 간다.

박애리는 전라남도 목포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의 학력을 자랑하며 2013년 KBS 국악대상 대상, 2013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싱글 ‘사자후’로 데뷔한 팝핀현준은 특유의 화려한 댄스 실력과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