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나이- 가수 장미화 나이는? '화제'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20-01-10 09:19 수정일 2020-01-10 09:19 발행일 2020-01-11 99면
인쇄아이콘
werwe

가수 현미와 가수 장미화가 아침 방송에서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것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것에 대해 토론했다.

가수 현미는 올해 나이 83세이며, 가수 장미화는 올해 나이 74세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나이 들수록 이성 친구가 필요하다. 이성 친구와 밥을 먹으면 밥값을 내주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원주는 "돈이 최고다 며느리나 손녀들도 전부 돈봉투를 주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미는 "친구가 필요하다. 건강을 지켜야한다. 소식하고 잠을 잘 자야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1957년 미8군 무용수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가수로 데뷔한 현미는 작곡가 이봉조 씨와 결혼 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등의 히트곡을 쏟아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