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정보통신, 45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에 '상한가'

홍예신 기자
입력일 2020-01-08 09:17 수정일 2020-01-08 09:17 발행일 2020-01-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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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캡처, 자료=한국거래소)

한국정보통신이 4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070원(29.96%) 오른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정보통신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532만6231주를 취득하고, 450억원 규모의 자사주 589만6362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