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이 공개한 月수입은? '시선올킬'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20-01-08 23:53 수정일 2020-01-08 23:54 발행일 2020-01-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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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이 8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3년 MBC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정호근은 MBC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정호근은 중견 배우가 아닌 4년 차 무속인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정호근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근은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얼마를 번다기보다 그냥 하루에 다섯 명 정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가 “요새 복비가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오르고 있냐”고 묻자 정호근은 “복비는 내고 싶은 대로 내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DJ 박명수가 “점 보러 올 때 최소 얼마부터 내는 게 낫냐”고  묻자 정호근은 “5만 원 정도는 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