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세요"대도서관, 본방사수 독려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20-01-07 20:23 수정일 2020-01-07 20:23 발행일 2020-01-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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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이 42세)이 '사람이 좋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대도서관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대도서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밤 8시50분 MBC 사람이좋다 다큐에 저와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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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좋다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시길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습니다.언제고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라 가급적 직접 보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대도서관은 국내에서 1인 미디어 업계를 개척한 1세대 크리에이터로 평가받는다.그는 지난 2015년 설립한 엉클대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