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5일 영화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손예진과 정우성의 근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예진과 정우성은 각자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과 정우성은 세월역행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여전히 멋진 선남선녀 비주얼은 영화 팬들을 열광하게 한다.
한편,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불치병에 걸린 여자와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남자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영화로 2004년 11월 5일 개봉됐으며 배우 정우성, 손예진이 출연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