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는 그런 부분 참 밉다" 박보영 cctv 뜨거운 감자...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20-01-04 15:09 수정일 2020-01-04 15:09 발행일 2020-01-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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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의 말도 안되는 열애설이 퍼지면서 cctv사진까지 캡쳐한 상황에 대해 수많은 누리꾼들과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최근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원과 박보영이 서울, 안동 등에서 밥을 먹으며 데이틀르 이어갔다고 전하며 CCTV사진까지 캡쳐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박보영은 3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열애설 사실이 아니다. 김희원 선배와는 영화 '피 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쓰는 그런 부분은 참 밉다.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면 고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고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