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나이 34세)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2019년 잊지못할 한해, 많은 사랑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더욱 물오른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조은심이다.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초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