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우아한 미모의 아내 박애리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최고의 댄서 중 한명인 팝핀현준은 2007년 `사자후`로 데뷔해 2009년 혼성그룹 에이포스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가수활동 외에도 뮤지컬 `이주노의 빨간구두`와 영화 `플라이 대디` 등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혔다.
한편,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1세, 박애리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