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장 행복한 배우입니다"서도영, 美친 수트발 실화?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20-01-01 15:29 수정일 2020-01-01 15:29 발행일 2020-01-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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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서도영이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서도영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저는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배우입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서도영이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도영은 모델 출신 다운 남다른 수트발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작은 얼굴에 9등신 비율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모델출신 서도영은 2004년 KBS 2TV ‘해신’으로 안방극장에 데뷔,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2006년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 그는 로맨틱한 눈빛과 멜로 연기로 한국은 물론 일본 시청자들의 여심까지 사로 잡으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