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음문석이 31일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음문석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깐죽대는 건달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음문석은 29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문석은 서인국 콘서트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한편, 2005년 그룹 'SIC'의 가수로 데뷔한 음문석은 연기자로 전향했다. SBS TV 월화드라마 '귓속말'(2017)을 시작으로 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019) 등에 출연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