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예쁘게 잘살게요" 신소율♡김지철, 美친 비주얼 커플 '시선올킬'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31 13:15 수정일 2019-12-31 13:15 발행일 202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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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최근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연이어 화제다.

이에 신소율이 공개한 모습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소율과 김지철은 러블리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신소율은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5세이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지난 20일 배우 김지철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뮤직쇼 웨딩’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