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개명 전 최창민)가 공개한 사진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최제우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제우는 원조 만찢남 비주얼에 자체발광 훈남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창민은 이듬해 1집 <메이크 미 어 히어로>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 조여정과 함께 SBS 시트콤 '나 어때'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최창민은 5년전 최제우로 개명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