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서지혜가 촬영장 밖 여신 미모를 뽐냈다.

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대체불가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서지혜는 극중 평양 최고의 '맵짠녀(퀸카)'이자 유학파 첼리스트 서단으로 등장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를 숨기고 지키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극비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빈, 손예진을 비롯해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16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방송된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