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감독과 결혼한 배우 문소리(나이 46세)의 근황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소리의 소속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문소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소리는 소화하기 힘든 올 화이트 룩에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아이엄마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문소리 배우 및 감독은 1999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데뷔, 이후 '오아시스'(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자유의 언덕'(2014), '메기'(2019)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문소리는 영화 감독 장준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