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갑자기 화제 되는 이유는? 나이까지...'시선강탈'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9 17:08 수정일 2019-12-29 17:08 발행일 2019-12-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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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 시상자로 원조 국민 MC 주병진(나이 61세)가 깜짝 등장한 가운데 연이어 화제다.

주병진은 헐리우드 스타 마돈나와 동갑이다. 그는 여전히 팽팽한 피부에 동안 비주얼로 시상식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병진은 1977년 데뷔해 1980년대와 1990년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SBS `주병진의 데이트 라인` 등을 진행하며 당최 최고의 MC로 인기를 누렸다.

그러다가 기업인으로 변신, 성공가도를 달리다 2008년 운영하던 패션내의전문기업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