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김진, 갑자기 왜 화제? 누리꾼들 '관심집중'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8 22:54 수정일 2019-12-28 22:54 발행일 2019-12-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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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이 28일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김진과 김정화가 시상자로 등장했다.

김진은 본명은 김경진으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를 졸업했으며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데뷔했다.

김진은 그룹 `좌회전` 멤버 출신으로 1996년 MBC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당시에 새하얀 피부로 '밀가루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으며 또한 송승헌과 함께 출연했던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당시 “안녕?”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