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몬스터' 류현진 아내 배지현에 대한 누리꾼들 관심이 더욱 뜨겁다.
서강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슈퍼모델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년 연속으로 마구마구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한 바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3세, 류현진은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동갑이다. 배지현은 현재 남편인 류현진을 내조 중이며 임신중이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