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소냐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해 팬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냐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군산~♡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공연이였어요~
좋은에너지 받았으니 내년에 더 활짝 꽃피울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냐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미모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1999년 '너의 향기'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소냐 올 베스트(SONYA ALL BEST)'를 내고 데뷔한 소냐는 그간 '내가 아닌가요', '눈물이 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