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종국 딸 송지아의 폭풍 성장 근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연수는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송종국과의 이혼 후 관계에 대해 언급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연수와 송종국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및 가치관 차이로 알려졌다.

박연수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딸 송지아의 사진과 본인의 근황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송지아는 특히 '제2의 수지'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골프 주니어로 활약중이다.

한편, 박연수는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로 지난 2001년에 데뷔한 18년차 배우다.그는 2001년 배우 데뷔 당시 박잎선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2005년 박연수로 개명한 뒤에도 꾸준히 예명을 사용하다 송종국과 이혼 후 다시 박연수로 바꿔 활동 중이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