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채널에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유아인이 공개한 근황이 영화 팬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아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삭발 머리에 상남자 포스는 더욱 시선이 간다.

유아인은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얼론' 이후 '소리도 없이'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2018년 개봉해 3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위기를 둘러싸고 일주일 동안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