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이 '모던 패밀리'에서 아내 한아름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연이어 누리꾼들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그의 근황도 덩달아 화제다.
최준용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장풍을 받아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용은 부인 한아름과 영화관에서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최준용은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해 '야인시대' '올인'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2002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준용과 한아름은 8개월 연애 끝에 지난 10월 결혼했다.최준용은 한아름과 15살 나이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