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이동건, 조윤희가 반한 모습?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7 12:02 수정일 2019-12-27 12:02 발행일 2019-12-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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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생애 첫 뮤지컬 '보디가드'에 도전한 가운데 그의 아내 조윤희의 내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동건의 아내이자 배우 조윤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남편 이동건의'보디가드' 홍보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건은 자체발광 조각미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오똑한 콧날은 더욱 시선이 간다.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이동건과 조윤희는 이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 중이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당대 최고 팝스타 레이첼 마론의 경호원인 프랭크 파머 역을 맡은 이동건(39)은 강경준과 더블 캐스팅됐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