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이렇게 예뻤어? '모델 뺨치네'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6 23:20 수정일 2019-12-26 23:20 발행일 2019-12-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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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나이 35세)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홍자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래계정에 "비상구샷?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빨간색 와이드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여배우 아우라에 모델 같은 아우라는 더욱 시선이 간다.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2018년 <컴백 홍자>란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살아생전에’로 활동하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