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인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앞서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99억의 여자'는 9.9%와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오나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인형 미모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오나라가 조여정과 함께 출연 중인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총 32부작으로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 정서연(조여정)이 현금 99억을 우연히 손에 쥐면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탐욕스러움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