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예술" 슈가맨 양준일, 최근 김이나와 다정하게 '찰칵'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5 21:23 수정일 2019-12-25 21:24 발행일 2019-12-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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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양준일이 수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시대를 타지 않는 모든 것들은 결국 시대의 눈치를 보지 않은 것 밖엔 없었다. 존재 자체가 예술이었던 #양준일 선배님의 노래 Fantasy 속 가사처럼, 선배님은 ‘표현은 서툴렀지만 모든걸 던졌’던 아티스트이다. 표현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슈가맨' 출연 이후 양준일과 함께한 모습이다.

특히 양준일의 해맑은 미소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최근 '슈가맨3’를 통해 ‘리베카'가 재조명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부인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