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어" 신소율, 김지철과 데이트 중? '여신 아우라'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5 16:03 수정일 2019-12-25 16:03 발행일 2019-12-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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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김지철과 결혼 후 달달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연이어 화제다.

이에 신소율이 공개한 사진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추워어어어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더욱 물오른 청순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엄마가 뭐길래' '청담동 앨리스' '못난이 주의보' '키스 먼저 할까요' '검사외전' '빅이슈'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