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근황을 전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미세먼지 쩌는데 날씨두 꿀꿀 그래서 화사하게 (핑쿠핑쿠! ㅎㅎ 앜..! 어찌보면 분홍 쏘시지 같음 ㅡㅡ) 꽃단장하고 나섰다. 10년만에 홍대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러블리한 분홍분홍한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이재은은 1984년 다섯 살에 우연히 참여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후, CF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이재은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한편, 배우 이재은은 지난 2006년 한국무용과 교수 이모씨와 결혼했지만 2017년 협의 이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