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대학교 갑자기 왜 화제? 후덜덜한 집안까지...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2 23:14 수정일 2019-12-22 23:14 발행일 2019-12-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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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대학교 입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한 가운데 그의 대학교와 집안이 화제다.

수능 전날까지 게임을 하고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일명 '엄친아' 규현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당시 규현은 다른 연예인들과 달이 90%가 넘는 출석률 등 성실한 태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규현의 아버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22년 동안 학원을 운영한 사교육계 유명인사였다. 그는 대만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 아버지는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 규현의 누나는tvN'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지휘자 금난새에게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린 연주자 조아라 씨다.

한편,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1세다.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앨범 'U'를 통해 데뷔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