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이야기" 송혜교, 최근 절친 옥주현X조여정과 사모임 '화제'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2 19:01 수정일 2019-12-22 19:01 발행일 2019-12-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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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근황 사진이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가 첨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같은 이야기는 몇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이 촬영한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조여정,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우아한 자태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1996년 중학생 때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피겨 스케이터였고 은광여자고등학교 3대 얼짱으로 이진, 한혜진과 함께 유명했다. 최근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을 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