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이 연인 전현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전현무-이혜성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난 알았다. 너무 티가 났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몰랐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성은 “예상 못했다. ‘잘 어울리다’는 칭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혜성은 열애설 후 전현무 반응에 대해 “첫 번째 반응은 사귄 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고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현무를 자랑해 달라는 말에 “저도 조금 놀랐던 게 방송 이미지랑 다르더라. 장난도 많이 치고 하지만 얘기도 잘 들어주고 잘 챙겨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올해 나이 43세,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 나이 28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유승리 기자